고양이 빗 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털 빗 드디어 정했습니다 - 행복한 댕냥이 브러시 추천 및 빗질 순서/방법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하는 동물입니다. 고양이를 보고 있으면 하루에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스스로의 털을 핥고 관리를 하는데 그러한 행동을 그루밍이라고 합니다. 보통 고양이의 혀는 돌기가 돋아있어서 빗과 같고 침에는 강아지의 침과는 달리 표백과 탈취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냄새도 안 나고 목욕을 3~4달에 한 번만 씻겨줘도 될 정도로 깔끔합니다. (사실 3~4달에 한번 씻겨주는 것도 나중에 혹시 모를 피부병으로 샴푸를 처방받아서 목욕을 시켜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연습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루밍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입안에 털이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나 고양이 혀는 특이한 돌기 모양이라 무엇이 되었든 내뱉기는 쉽지 않고 달라붙으면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구조라서 털들이 더 잘 들어가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