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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3통째 쓰고 리뷰 - 올리브영 약산성 클렌징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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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여름과 겨울에 사용하는 화장품이

많이 다른 편입니다.

 

겨울에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주기 위한 제품을 많이 찾고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끈적임 없는 피지를 잡아주는 제품을 

많이 찾는 편인데

 

매해 여름마다 꾸준히 쓰고 있는

클렌징 젤이 있어서

직접 내 돈 주고 내가 산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클렌징 젤 제품은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인데

벌써 3번째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처음 살 때는 올리브영에서 직접 구매하였고

두 번째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확실히 올리브영보다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는 게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구매했을 때는

쿠팡에서 19,61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용량은 400ml짜리입니다.

 

사진 속 400ml가 가장 큰 용량이고

200ml와 100ml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200ml와 100ml 둘 다 펌프 형식이 아닌

뚜껑을 열고 따라서 쓰는 방식이라

집에서 평소에 쓰기에는 조금 불편하고 

여행 다닐 때 하나씩 챙겨 다니면

딱 간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아벤느 제품들을 보면

트러블 케어에 관련된 제품들이 많은데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역시

피지나 유분기가 많은 분들의

트러블 케어에 효과가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클렌징 폼이나 클렌징 젤 제품들이 보면

산성 제품이 많은데

산성 제품은 씻어냈을 때

뽀득뽀득한 느낌에

조금 더 깔끔하게 잘 닦인 느낌이 나지만

피부에 자극적이고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다행히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은 

약산성 제품이라서

피부가 약하신 분들이 사용하셔도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배송 오면 안전걸이를 빼고

 

펌프를 좌우로 돌려보면

잠그거나 열 수도 있습니다.

 

주로 집에서 사용하는 저는

그냥 항상 열어두고 사용한답니다.

 

한 펌프를 짰을 때 나오는 양입니다.

색깔은 투명한 그린색이라서 

거부감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클렌징 폼이 아니고 젤이라서

젤 타입으로 나오는데

약산성인만큼 거품이 그렇게 많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한 펌프 정도면 세안하는데 매우 충분한 양이며

안 씻긴 것 같은 불편한 느낌 또한 없습니다.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400ml를

한번 사두면 양이 꽤 되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초까지 알차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약산성 클렌징 제품보다

제가 유독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을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보통 피지나 유분기를 잡아준다는 제품들은

쓰고 나면 역으로 너무 건조해져서

피부가 땅긴다던지 하는데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은

유분기나 피지는 잡아주면서

세안하고 난 뒤에 피부를 만져보면

부드럽고 촉촉한 수분감이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꼭 얼굴뿐 아니라

등이나 목, 가슴 등..

신체부위에 트러블 케어가 필요하신 분들은

바디워시 대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바디 트러블 케어는 필요가 없기도 하고,

얼굴보다는 많이 써야 해서 아까워서

그냥 세안할 때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벤느의 다른 트러블 케어 제품도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클리낭스 클렌징 젤이 젤 무난하게 

여러 사람에 잘 맞으면서 괜찮았습니다.

 

3년 동안 3통째 써가고 있는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울긋불긋한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았고

사용하다 보니 울긋불긋 자극받은 피부가

점차 가라앉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향도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라서

여름에 사용하시기에 더욱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피지와 유분기에는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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