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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고양이에게 건강한 츄르 간식 프로젝트 21의 리얼 스틱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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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간식

챠오 츄르가 일본산이라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면서

츄르를 대신할 건강한 간식을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정말 재료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일 수 있는 

짜 먹는 간식을 늘 찾아다닌답니다.

 

그러던 중 프로젝트 21이라는 브랜드의

리얼 스틱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 브랜드인 조공부터 시작해

해외 브랜드인 쉬바 제품까지

안 먹여본 제품이 없는데

 

이번 리얼 스틱은 걱정되는 재료가

하나도 안 들어가 있어서

믿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맛은

뉴질랜드 참돔

지리산 우리 땅 오리

북태평양 눈다랑어

서호주 청정 양

조선 토종닭

오로라 연어

이렇게 총 6가지로 나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고양이의 취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맛보기로 1팩씩 해서

총 6팩을 주문해보았습니다.

 

6종 맛보기 세트를 선택하시면

저처럼 각 종류를 1팩씩 해서

총 6팩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30,000원입니다.

 

30,000원 이상은 배송비가 무료여서

온전히 간식값만 들였습니다.

 

한팩에 5개입이므로

1개당 1,000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국내 츄르들이 다 이 정도 가격은 하는지라

가격은 크게 부담되는 선은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하루에 1개만 먹이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천 원 정도 들이는 셈입니다.

 

저처럼 맛보기 세트를 구매하셔도 좋고

한 가지 맛을 1팩 혹은 6팩, 12팩 단위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로라 연어

뉴질랜드 참돔

서호주 청정 양

이 3가지 맛은 1팩당 6,000원이고

 

나머지 3가지는 1팩당 5,000원이며

 

맛 상관없이 한 가지 맛을

6팩 구매하시면 10%

12팩을 구매하시면 20% 추가 할인이 됩니다.

 

맛보기 패키지로 고양이 취향을 알아보고

다음에는 한 가지 맛으로 6팩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여러 가지 맛을 제공해주는 것도 장점이지만

리얼 스틱은 집사들이 가장 걱정하는

글루텐이나 타피오카가 첨가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안 좋은 건 넣지 않는데

저는 글루텐과 타피오카가 워낙 안 좋기로 유명해서

이두가지는 꼭 피하고 싶었는데

리얼 스틱에는 다행히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합니다.

 

글루텐은 알레르기 반응을

타피오카는 비만과 당뇨를 일으키는데

 

이 중 타피오카는

특히나 점도를 만드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간혹 츄르와 같이 짜 먹는 간식을 먹이는데

점도가 좋아서 물처럼 흐르지 않는다면

그 간식에 타피오카가 첨가되어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깐 먹이기는 편하나

비만과 당뇨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작은 안내책자도 한 장 오는데 읽어보면 

프로젝트 21이라는 회사가

리얼 스틱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만들고 있는지가 느껴집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다 그렇겠지만

말 못 하는 반려동물이라서

간식이나 사료에 안 좋은 게 들어있지는 않은지

제품 하나를 고를 때에는 늘 걱정이 됩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런데 리얼 스틱은 각 재료마다 

그 재료를 받아오는 업체의 이름까지 

사이트에 공개해놓고

안 좋은 건 알아서 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이기 좋은 제품입니다.

 

심지어 맛에 따라 차이가 심하지 않고

전부 기호성도 좋았습니다.

 

프로젝트 21의 이름처럼 반려동물이

21살까지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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