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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캡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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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못 간 지 벌써 몇 주가 되어갑니다.

덕분에 점점 집에서

커피를 만드는 실력만 늘고있습니다.

 

이제는 아메리카노는 기본이고

각종 라떼까지 섭렵하였습니다.

 

오늘은 저번에도 한번 잠깐 보여드린 적이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을 하나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저번에 연유 라떼를 만들면서

잠깐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캡슐을 

보여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돌체구스토 캡슐이기도 하고

스타벅스 브랜드에서 나온 거라 

확실히 맛도 좋아서

이번 기회에 아예 따로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캡슐만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캡슐을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캡슐머신입니다.

 

커피를 내리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커피 추출 도구가 없으신 분들도

이미 각종 커피 음료가

돌체구스토 전용 캡슐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20초 만에 그럴듯한 음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돌체구스토 캡슐은 솔직히 맛이 조금 밋밋해서

저는 스타벅스 브랜드의 캡슐을 사서 이용합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스타벅스 캡슐을 무작정 사시면 안되시고

꼭 돌체구스토 전용 스타벅스 캡슐을 사셔야 합니다.

 

옆동네의 여러 커피머신 전용으로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커피가 나오지만

저는 꼭 에스프레소 캡슐만을 고집합니다.

 

원래 커피음료를 제조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에스프레소이기 때문입니다.

 

라떼 캡슐을 구매하신다면

라떼에 시럽을 넣어

다양한 맛의 라떼를 만들 수는 있어도

아메리카노를 만들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는 

아메리카노부터 각종 라떼까지 전부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꼭 에스프레소 캡슐을 구매합니다.

 

그렇게 하여 제가 자주 이용하게 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캡슐 하나당 5.5g이며

1 상자에 12 캡슐씩 총 3 상자(36 캡슐)를

쿠팡 로켓 배송으로 23,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오기 때문에 

캡슐이 다 떨어지고 나서 주문해도

전혀 늦지 않는 데다가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네이버 쇼핑 말고는 많이 없어서

저는 스타벅스 캡슐을 주문할 때는

꼭 쿠팡 로켓 배송을 이용한답니다.

 

왼쪽에 계단 모양의 그림은

추출할 때 사용되는 물의 양을 

그림으로 표현해놓은 것인데

에스프레소이기 때문에

1단계로 물을 맞춰서 추출해주셔야 합니다.

 

물 1단계로 추출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뜻입니다.

만약에 에스프레소 캡슐을 넣고

물 7단계로 음료를 뽑는다면

그냥 아메리카노가 나옵니다.

에스프레소는 적은 양에 진한 커피가 나와야 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얼음을 넣고 시원한 물을 넣고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주면

여느 카페 못지않은

아주 맛있는 아메리카노가 완성됩니다.

 

간단히 몇 가지 기본 레시피를 설명드리자면

 

물과 에스프레소를 합치면 

기본 아메리카노가 됩니다.

 

거기서

바닐라 시럽을 넣으면 

바닐라향이 나는 아메리카노가 되고

헤이즐넛 시럽을 넣으면

헤이즐넛향이나는 아메리카노가 됩니다.

 

또한 물 대신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넣으면 라떼가 되고

거기에 바닐라 시럽을 넣으면 바닐라 라떼

헤이즐넛 시럽을 넣으면 헤이즐넛 라떼

연유를 넣으면 돌체 라떼가 됩니다.

 

음료 제조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차갑게 마시려면 물과 우유를 차갑게 해 주시고

얼음을 넣어주시면 되고

따뜻하게 마시려면 물과 우유 모두

따뜻한 것으로 넣어주셔야 합니다.

 

아! 또한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두 조각에

그냥 에스프레소 자체를 뿌려주시면

카페에서 6,000 원하는 아포가토가 완성됩니다.

 

여름에 별미이니

더운 날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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