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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우로 티 안 나게 애교머리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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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숱이 적은 편인 데다가

잔머리는 많은 타입입니다.

 

늘 머리를 묶으면

잔머리는 여기저기 튀어나오고

애교머리가 있는 쪽 이마 헤어라인은

휑하게 보이는 편입니다.

 

머리숱이 많은 사람과

M자가 드러나는 이마 헤어라인 쪽이

빼곡하게 채워진 사람은

아닌 사람에 비해서

조금 더 어려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돈된 헤어라인은

달걀형의 예쁜 얼굴형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조금 더 예쁜 얼굴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화장으로 커버가 가능한가 싶은

이마 헤어라인을 잡기 위해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를 구매하였고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마몽드 팡팡 헤어섀도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말 작은 크기의 화장품입니다.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는

가방에 챙겨 다니면서 

수시로 헤어라인을 관리해주기 편할 것 같습니다.

 

원래 마몽드의 팡팡 헤어 섀도는

헤어라인을 정리하시려는 분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인데

왜 꾸준히 인기 있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헤어 섀도 색상이

어느 머리카락 색깔에나 다 잘 어울립니다.

 

저는 다른 브랜드의 헤어 섀도를 사보았는데

머리카락이 검은색이라 검은색을 샀더니

너무 어두워서 오히려 티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는

동안 헤어

라이트 브라운

레디쉬 브라운

이 3가지 색밖에 없는데도

모든 머리카락에 잘 어울렸던 것이

가장 제역활을 잘하고 있는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카락이 조금 어두우신분들은

저처럼 동안 헤어로,

염색으로 머리카락이 조금 밝으시면

라이트 브라운으로,

많이 밝으시다면 레디쉬 브라운으로

고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어디든 들고나가기 쉽다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머리를 만지다 보면

헤어 섀도가 조금씩 지워집니다.

그래서 자꾸 수정해주는 것이 좋은데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는 

작으니깐 어디든 들고나가기 쉬워서

나가서 수정하기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땀이나 물로 인해 흘러내리더라도

절대 검정 물같이 흘러내리는 일은 없고

가루가 흩날리는 일도 없습니다.

 

1개에 9,800원인데

이 정도면 제값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는

1개가 9,800원이 정가이며

인터넷으로 구매하실 경우

조금 더 싸게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에를 보시면 거울이 있습니다.

거울은 사실상 밖에서

부득이하게 거울이 없는 곳에서

헤어라인을 수정해야 한다 싶을 때 말고는

정말 볼일이 없습니다.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가 작은만큼

거울의 크기도 매우 작아서

평소에 굳이 볼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시면 양이 상당히 작아 보이지만

은근히 오래 쓸 수 있는 양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아래쪽의 부분을 열면

헤어 섀도를 칠 할 수 있는 브러시가 나옵니다.

 

이작은 헤어 섀도에 거울+브러시까지

정말 알차게 구성된 제품인 것 같고

정말 헤어라인을 정리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고려해서

만들어준 제품 같습니다.

 

저 브러시로 헤어 섀도 부분을 

톡톡톡 치면서 묻혀준 뒤

내가 허전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톡톡톡 두드려 주시면 됩니다.

 

문지르셔도 되지만

저는 그럼 머릿결이 너무 죽어서

두드리면서 발라주고 있습니다.

 

전후 비교 사진입니다.

저 이마 부분이 머리 묶으면

M자처럼 드러나서

나이도 들어 보이고

얼굴 라인이 예뻐 보이지 않았는데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를 이용하고부터는

부쩍 머리 묶고 애교머리처럼

헤어라인을 잡는 것이 하나의 재미가 되었답니다.

 

헤어라인에 자신 없으신 분들 계시다면

고민 없이 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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