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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플레인 하나로 집에서 카페 분위기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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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을 주문했습니다.

 

집에서 홈카페 분위기를 내보고자

오늘은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을

한 조각 꺼내 먹어볼까 합니다.

 

어젯밤에

쿠팡 로켓 프레시를 통해

필라델피아 치즈케익를

주문해둔 덕분에

새벽같이 배송이 왔습니다.

 

진짜 쿠팡 로켓 배송 시스템은

생각할수록 대단한 거 같습니다.

 

쿠팡맨분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첫 오픈한 치즈케익의 모습입니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가장 심플한 플레인 맛 말고도

오레오나 블루베리 치즈케익도 있습니다.

 

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정도는 이 정도입니다.

 

저는 늘 치즈맛 하나로 된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플레인만

사서 먹습니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집에서 먹어도 

카페 그이 상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거 같습니다.

 

빵집에서

조각 케이크를 사 와도

집에서 먹으면

그냥 빵에 불과했는데

 

필라델피아는 집에서 먹어도 

제가 있는 곳을

카페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맛도 정말 맛있습니다.

 

치즈케이크를 싫어하지만 않으신다면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무조건 입에 맞으실 겁니다.

 

간혹 가다

라즈베리맛이나 오레오는

'호불호가 갈린다.'

'나는 입맛에 안 맞다.'하시는

분들이 몇 계셨는데

 

플레인 맛에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플레인을

저는 말씀드렸듯이

쿠팡 프레시를 통해서

주문했습니다.

 

쿠팡 프레시는 12시 이전에만

주문해주시면

12시 지난 새벽 7시까지 집으로 배송 오는 

아주 신박하고 감사한 시스템입니다.

 

12시 전에만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쿠팡의 로켓 배송도

정말 놀라웠는데

 

다음날 이른 새벽까지 배송되는

쿠팡 프레시는 정말

최고인 거 같습니다.

 

저는 1.7kg짜리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을

쿠팡에서 27,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을 판매하는데

제가 보기엔 가격의 차이는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쿠팡에는 1.7kg짜리고 있고

794g짜리도 있으니

큰 게 부담스러우시다면

작은 거를 주문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이 좋아도

한 번에 저 많은 양을

다 먹을 수는 없습니다.

 

케이크는 기본적으로 냉동보관을 해주셔야 하고

먹을 만큼만 미리 2-3시간 전에 꺼내어

냉장실에 넣어둔 뒤 먹으면

치즈가 시원하면서 맛있습니다.

 

사진 속의 저는 2조각을 꺼냈지만,

보통 1조각만 먹어도 괜찮습니다.

 

먹을 만큼만 꺼내시고 나머지는

꼭 냉동 보관해주셔야 합니다.

 

해동 후에 

다시 냉동을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사이즈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는 거 같아서

제가 주문한 1.7kg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지름이 20~23cm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케이크는 16조각이 들어있지만

1조각이 일반 빵집에서 파는

조각 케이크보다는 얇습니다.

 

그래도

치즈케이크이다 보니

얇게 1조각을 먹는 게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16조각으로

잘라놓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케이크이지만 빵이 없고

오로지 치즈로만 이루어져 있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여기가 빵인가

여기가 치즈인가

그 구분이 어려웠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치즈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치즈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지

정말 부드럽습니다.

 

그렇다고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했습니다.

 

1조각당 360칼로리니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서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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