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으로 자극 없이 깨끗하게 화장 지우기.

저는 화장을 해서 예뻐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클렌징을 어떻게 하는가도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렌징 오일, 티슈 등..

클렌징 관련 제품을 다 써봤지만

티슈는 피부에 너무 자극을 주게 되고

오일은 눈에 들어가면 

아무리 순하다고 하는 제품들도

조금의 이물감과 따가움이 있었습니다.

 

클렌징 방랑자의 생활을 하다가

제가 직접 찾은 제품이

바로 바닐라코에서 나온

클린 잇 제로입니다.

 

벌써 사용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품을

오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마도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라는

이름은 못 들어보셨어도

이 분홍색 통은

많이 보셨을 거 같습니다.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는

짙은 화장까지 너무 쉽게

한 번에 지우는

강력한 클렌징 밤이지만

 

강력하다고 엄청 자극적이거나

피부가 상하는 그런 느낌이 아닙니다.

 

주변에 클렌징 제품을 찾는 지인분들께도

소개해드렸더니

정말 피부 타입이나

화장의 정도가 다른 분들도

모두 만족하는 상품이었습니다.

 

요즘에는 환경도 안 좋아서

미세먼지보다 작은

초미세먼지까지 공기 중에 있어

화장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클렌징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그런 초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그리고 선크림 또한

화장품처럼 제대로 된 클렌징이 필요하므로

선크림만 사용하는 분들도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은 제품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클렌징 밤을 원하는 만큼 덜어서

가볍게 롤링하시면

자극 없이 깨끗하게 클렌징됩니다.

 

클렌징 오일도 부드러워서

자극이 없을 줄 알았는데

손으로 얼굴을 바로 만지는 것 자체가

꽤나 큰 자극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밤 타입이라서 그런지

정말 자극 없고 부드럽게 클렌징이 됩니다.

 

화장의 정도에 따라서

스패출러로 덜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선크림과 파운데이션, 눈 화장 정도만 하는데

스패출러 가득 한 스푼 정도 하면

얼굴 전체 클렌징하는데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이

워낙에 인기가 많다 보니

인터넷에서 가짜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가 봅니다.

 

되도록이면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리며,

 

다른 바닐라코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곳에서 구매하셨다면

정품 씰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에는 클린 잇 제로 본품과 함께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패출러가 들어있습니다.

 

클렌징 밤을 덜으실 때는

손 말고 스패출러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손에는 많은 세균이 있어서

아무리 손을 깨끗하게 씻었다고 하더라도

손으로 떠서 사용하면

위생적으로 좋지 않답니다.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사용방법은

물기가 없는 손에 적당량을 덜어서

메이크업을 녹여낸 뒤

얼굴 전체에 살짝 롤링하듯 마사지하신 뒤 

깨끗하게 씻어내시면 됩니다.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그럼 얼마나 잘 지워지는지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평소 제가 잘 바르는

립과 틴트 아이라이너를

손등에 칠해보았습니다.

 

스패출러로 적당량을 덜어줍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은

처음에 스패출러로 뜰 때

흘러내리지 않는 밤 제형입니다.

 

흘러내리지 않아서

여행 갈 때 챙겨가기도 

매우 편리한 제품이랍니다.

 

저는 여행을 자주 다녀서

사진에 있는 100ml는 여행용으로

180ml 클린 잇 제로 대용량은

집에 두고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셔벗 타입의 밤이 피부와 닿으면

 

이렇게 부드럽게 녹아서

오일처럼 변해 구석구석 

꼼꼼하게 지울 수가 있습니다.

 

물로 깔끔하게 씻어준 뒤의 모습입니다.

 

정말 자극 하나 없이

화장품이 전부 깔끔하게

클렌징되었습니다.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아도

구석구석 밤에서 오일로 변하는 클렌징으로

 

깨끗하게 지울 수 있는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으로

자극 없이 깨끗하고 청결하게

피부 관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