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구달 청귤 비타C 토너 패드 직접 사용 후기

반응형

저는 간혹 세안을 하고

스킨을 바르는 과정이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귀찮아서 스킨을 안 바를 때가 종종 있는데

피부가 심한 건성이 아닌데도

당기면서 여러모로 불편해진답니다.

 

저는 복합성입니다만,

건성이신 분들은 더 심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스킨 대안으로 찾은 제품이

구달 청귤 비타 C 토너 패드입니다.

 

사용하고 나서 보니

노란 통 패드로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유명한 제품이었습니다.

 

혹은 구달 패드 '그거'라고 하시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구달 청귤 패드입니다.

 

처음 구매해보는 거였는데도

소문이 워낙 자자하기도 하고

휴대용 패드 케이스도 함께 가지고 싶어서

더블 에디션 기획세트로 샀습니다.

 

아쉽게도 단품에는

휴대용 패드 케이스가 없습니다.

 

더블 에디션 기획세트는

 

구달 청귤 패드 70매 (140ml) - 2통

휴대용 패드 케이스 - 1개

집게 - 1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쿠팡을 통해 구매를 하였는데,

2020년 1월 27일 당시에

더블 에디션 기획세트가

24,900원으로 아주 저렴해서

고민 없이 구매한 기억이 있습니다.

 

로켓 와우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19,800원이 넘으니 로켓 배송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집순이인 저에게

바로 내일 쿠팡 맨이

집으로 직접 가져다주시는

로켓 배송은 정말 편리합니다.

 

사실 구달 청귤 패드는

스킨 대신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말고도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엠보싱이 있는 패드 덕분에

피부에 보이지 않는

미세 각질 제거에도 도움이 되며,

 

청귤 패드라는 이름답게

청귤이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는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 같습니다.

 

구달 청귤 패드와 함께 사용하는

청귤 세럼도 있는데

일단 구달 청귤 패드가 저와 맞을지를 몰라서

청귤 세럼까지는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청귤 세럼은 잡티 케어에 효과가 좋다고 하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구달 청귤 패드와 함께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이 휴대용 패드 케이스에는

패드를 조금씩 덜어서

외출하거나 여행 가실 때

휴대하시면 편리합니다.

 

큰 통을 자꾸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보다

일정량은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으로도 훨씬 좋습니다.

 

저는 사실 청귤 패드도 좋지만

이 휴대용 패드 케이스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가능하시면 휴대용 패드 케이스가 있는

구성으로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패드를 몇 장 덜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밖에서도 얼굴을 그냥 한 번 쓰윽 닦아줍니다.

 

화장을 수정해야 할 때

패드로 조금 닦아주고 수정하시면

세수를 하고 스킨케어 한 뒤

새로 한듯한 깨끗한 화장연출이 가능합니다.

 

향도 상큼한 향이라서

취향에 크게 갈리지 않을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스킨 대용으로만 생각하고 구매하였는데

종종 열이 나는 부위에

팩처럼 3~5장을 붙여놓기도 합니다.

 

얼굴에 열이 나면 

모공이 늘어나고, 피부 탄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아주 유용합니다.

 

저는 구매한 뒤 일주일 써보고 나서

바로 재구매하여

어머니랑 언니, 남자 친구까지

이 제품이 필요하겠다 싶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선물해주었습니다.

 

모두들 제일 먼저 칭찬하는 건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나오는

향이 너무 상큼해서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써보고 나서는 간편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스킨도 잘 안 바르시는데

구달 청귤 패드는 한 장 씩 잘 꺼내서 쓰신답니다.

 

소중한 분들께 하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