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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저렴한데 예쁘기까지한 다이소 홀로그램 마스킹 테이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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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뜻밖의 득템을 하게 되어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득템한 아이템은 바로

다이소 홀로그램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영롱한 빛이 도는 게 너무 예쁩니다.

 

다이어리를 매일 적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예쁜 스티커나

마스킹 테이프를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정식 제품명은

팬시 홀로그램 테이프입니다.

 

1개당 4개의 마스킹 테이프 롤이 들어있는데

1,000원입니다.

 

넓이가 15mm인 테이프가

길이 3m인 테이프가

총 4개인데

이 정도면 가격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마스킹 테이프를 사봤는데

마스킹 테이프를 응용해서 

긴 길이의 테이프를

다 사용하기가 조금 벅찼습니다.

 

그러다 보면 쉽게 질리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적당히 3m씩 

4개 해서 1,000원 해주니

다이어리를 꾸미는 다꾸러로써는

안 살 수가 없는 제품입니다.

 

종류는 총 2가지여서

2가지 다 샀습니다.

 

그래 봤자 2,000원이어서 

기분 좋게 샀습니다.

 

살짝 비치는 반투명 재질에

떼어낼 때 부드럽게 쓱 떼어지는 게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스킹 테이프는 말려있기 때문에

잘못된 제품일 경우

접착 부분이 표면에 끈적임을 남기면서

떨어지기도 하는데

 

정말 비닐 재질의 홀로그램 스티커인데도 불구하고 

끈적임 하나 없이 깔끔하게 떼어집니다.

 

그렇다고 접착력이 없는 거는 또 아닙니다.

 

이러한 부분이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접착력은 좋은데,

표면에 끈적임을 남기면서 떨어지지 않는 것

마스킹 테이프 좀 써보신 분들은 아실 것 같습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찍은 것과

포장용기에 있던 이미지와 비교해보았습니다.

 

이 4가지 색은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실제가 전체적으로 조금 더 진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할 때는

포장용기에 나온 이미지보다는

조금 더 진한 색상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2번째 스타일의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원래 다이소는 마스킹 테이프뿐만 아니라

매 시즌별 나오는 귀엽고 저렴한 

가성비 갑의 스티커까지

 

다이어리를 조금 꾸민다 하시는 분들께는

벌써 유명해서 많이들 찾으십니다.

 

저는 다이소 스티커는 만족스러운데

이전까지는 솔직히 마스킹 테이프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종이에 붙여두었다가

나중에 보면 떨어져 있다던지

접착력이 너무 안 좋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괜찮아도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는 안 썼는데

 

이번에 나온

다이소 홀로그램 마스킹 테이프는

접착력까지 완벽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2번째 스타일의

포장용기에 있는 이미지와의

비교 사진입니다.

 

2번째 스타일은 조금 색상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3번째 분홍색 같은 게

주황색으로 표현되어있었던 게 아쉽지만

실제로 나온 분홍색도 너무 예쁩니다.

 

구매하실 때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실제로 제 다이어리에 붙여봤는데

너무 예쁩니다.

 

제가 다이어리에 붙인 것처럼

깔끔하고 정확하게 붙이고 싶으시다면,

 

다이소 홀로그램 마스킹 테이프는

반투명이라서 어느 정도 밑바탕이 보이기 때문에

테이프를 선 넘어서 넉넉하게 붙이신 다음에

비치는 선에 맞춰서 칼로 살짝 그어주면

종이는 잘리지 않고

마스킹 테이프만 깔끔하게 잘립니다.

 

지금까지

그냥 붙이기만 해도 예쁜데

저렴하기까지 한

다이소 홀로그램 마스킹 테이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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